소바1 20220203 - 카츠동과 소바세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외근입니다. 외근 정말 지겨워요. 저는 집돌이라서 집에 가만히 있거나 사무실에 가만히 있는 게 적성에 맞는 거 같아요. 외근 생활이 3월 말까지 계속될 거 같은데 정말 걱정입니다. 그래도 외근 다니면서 이곳저곳 먹고 싶은 거를 먹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인 거 같아요. 오늘은 외근처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줄 서있는 곳으로 들어갔는데요. 소바 세트 전문점인 거 같았어요. 뭐든 먹기만 하면 되니까 일단 들어갑니다. 이곳은 들어가자마자 매표기가 있고 원하는 메뉴의 표를 뽑고 표를 스탭에게 주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음식을 만들어 주는 거 같았습니다. 기다리라고 하고 바로 소바면에다 주문대로 소스를 뿌리거나 등등해서 주더라고요. 제가 오늘 고른 메뉴는 카츠동과 소바 세트인데요... 202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