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로판1 20220128 - 마파덮밥과 소룡포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금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저의 일본 생활입니다. 드디어 이번 달 작업이 끝나고 사무실로 복귀하여 보고서 작성과 다음 안건 준비 때문에 정말 바빴답니다. 그리고 사무실은 저와는 별개로 이상한 공기가 흐르고 있답니다. 상사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부하직원들의 움직임이 긴장감과 긴장감으로 인한 잦은 실수 등등 저까지 휘말리지 않게 정신 단단히 잡고 일하고 있답니다. 오늘의 점심은 저보다 조금 늦게 들어온 동기가 있는데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같이 나갔답니다. 제가 이 회사 면접 보러 왔던날 길 잃을 것을 대비해서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배가 고파서 들어갔던 대만 타이완 요릿집으로 안내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드래건 소룡포입니다. 가게 바깥에서 보이는 소룡포를 만드는 사람과 심플한 간판이 가게.. 2022.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