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식2 20220204 - ゴールドラッシュ, 시부야 골드 러쉬 햄버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이에요. 불금이지만 저는 외근을 하며 체력적으로 탈탈 털리고 있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시부야에 손님 약속이 있어서 시부야에 갔답니다. 학생 시절 시부야에서 학교를 다녀서 시부야는 정말 훤히 알고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도쿄로 나올 일이 줄어들어 오랜만의 시부야는 정말 기대되었답니다. 오늘은 오전 중 예정이 끝나고 제가 정말 10년 가까이 햄버거 스테이크 하면 여기라고 생각하는 햄버거 전문점이 있는데요. 골드러시라고 하는 가게입니다. 골드러시는 창업자가 어린이들에게 영 회화를 가르치던 시절이 있었는데 가끔 미구구의 전통적인 노래를 불러주곤 했답니다. 그 곡은 클레멘타인이라는 곡으로 골드러시 시대에 작사 작곡된 곡이라고 합니다. 이 햄버거 가게 이름을 정할 대도 문뜩 클래멘.. 2022. 2. 6. 20220203 - 카츠동과 소바세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외근입니다. 외근 정말 지겨워요. 저는 집돌이라서 집에 가만히 있거나 사무실에 가만히 있는 게 적성에 맞는 거 같아요. 외근 생활이 3월 말까지 계속될 거 같은데 정말 걱정입니다. 그래도 외근 다니면서 이곳저곳 먹고 싶은 거를 먹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인 거 같아요. 오늘은 외근처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줄 서있는 곳으로 들어갔는데요. 소바 세트 전문점인 거 같았어요. 뭐든 먹기만 하면 되니까 일단 들어갑니다. 이곳은 들어가자마자 매표기가 있고 원하는 메뉴의 표를 뽑고 표를 스탭에게 주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음식을 만들어 주는 거 같았습니다. 기다리라고 하고 바로 소바면에다 주문대로 소스를 뿌리거나 등등해서 주더라고요. 제가 오늘 고른 메뉴는 카츠동과 소바 세트인데요... 202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