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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국제적 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러시아 공격?

by 테바사키군 2022. 2. 26.

어나니머스

국제적 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러시아 공격? 사이버 전쟁! 일본 기업에도 위협

IT media 비지니스 온라인 2월 25일 금요일 발간

 

러시아가 옆나라인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침공을 하여 국제적으로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속에 국제 해커 집단인 어나니머스 그룹이 2월 25일 러시아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할 것을 트위터상에서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등을 중심으로 한 국사 동맹 「NATO」가 러시아와의 무력충돌을 피하기 위해, 국사개입의 표명을 하고 있지 않는 중, 군사동맹은 세계평화만을 바라고 있다고 하여 사이버 공간을 사용한 러시아에의 사실상 보복으로 보고 있다.

 

「우리들은 세계평화를 바라고 있다」

어나니머스 그룹은 같은 날짜, 행동 개시를 하게된 이유로 「우리들은 하나의 집단으로 세계의 평화를 바라고있다.바라고 있다. 전인류의 미래를 바라고 있다.」라고 표명. 「현재, 러시아연방에 대한 작전에 참가 중. 우리들의 표적은 러시아 정부다. 민간기업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고 러시아에 사이버 공격을 암시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2월 23일 심야에 우크라이나 정보의 웹사이트 등에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가해졌다고 보도되어 앞으로 사이버 공간에서도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이 보인다

 

러시아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는 일반 국민도 피해를 입게 된다. 이것에 대해 어나니머스는 「러시아 국내에는 독재자 푸틴의 보복이 무서워 항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들도 알고 있다는 것을 러시아 국민들도 알고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있다. 프랑스 AFP통신은 러시아 국내에서 자국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반전쟁 데모가 일어나고 있으며 약 1400명이 구속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러시아 국내의 정세를 염두하고 있다고 보인다.

 

「세계 속의 사람들이 당신들(러시아 국민)의 인터넷 프로바이더를 산산조각 내고 있다. 그것은 러시아 정부와 푸틴의 행동에 대한 것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어나니머스는 또한 「지금, 폭격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사람들의 힘이 될 때이다. 모두 힘을 합치면 세계를 바꿀 수 있다. 뭐든 할 수 있다. 지금이야 말로 러시아 국민이 하나가 되어 푸틴의 전쟁에 『NO』라고 할 때다.」라고 투고하여 러시아 국민을 부추기고 있다.

 

일본의 관공처나 기업에도 피해가

 

어나니머스는 익명으로 활동하는 정체불명의 국제 해커 집단이다. 특정 웹페이지에 집중 액세스 함으로 서버 다운을 하는 「DDoS 공격」을 주 공격 수법으로 하고 있다. 일본 경제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과거에는 재무부나 후생노동부, 금융 청등의 관공서뿐만 아니라 닛산자동차나 소니에도 피해를 입힌 적이 있다고 한다.

 

어나니머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트위터에 공식 계정이 존재하지 않으며, 어나니머스라고 하는 계정이 복수 존재한다. 이번 성명 발표에는 그중 하나의 계정이다.

 

디지털 장관 마키 지마 일본도 사이버 보안대책의 강화를

 

사이버 공간에서의 싸움이 일본에도 파급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마키지마 디지털 장관은 2월 25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의 정세를 볼 때, 사이버 공격의 위험이 국제적 커지고 있다. 사이버 보안 대책을 일본도 필요하다」라고 인식을 나타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앞서, 2월 23일 디지털청의 국민 서비스의 시스템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사이버 보안 대책의 강화를 요구하는 주의 환기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것에 더해 마키 지마 디지털 장관은 「금융청이나 경제산업부를 통해 산업계나 금융계에 주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정세를 주시하여 관련 기관과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일본의 사이버 보안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재일 우크라이나 대사관 미츠비시 UFJ은행에 기부 금송 금용의 계좌 설치

 

우크라이나에 있어서는 NATO의 동북 확대를 목표로 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우크라이나를 완충지대로 하고 싶은 러시아의 대립이 격화. 동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군사행동을 시작했다.

 

이것에 대해 현시점 NATO는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하고는 있지 않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영국 가디언지의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정부가 해커에게 사이버 공격으로 지원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재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2월 25일 미츠비시 UFJ은행에 우크라이나 지원의 기부 금송 금용 계좌를 설치했다고 발표. 일본인에게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원을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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