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략을 둘러싸고 러시아 제재에 참가했던 일본 정부에 대해서 재일 러시아 대사관이 트위터에서 반발을 하였다. 우크라이나 정부를 '나치스'로 비교하며, '일본은 100년도 되지 않은 사이에 두 번이나 나치 정권을 지지했다' 등 발신하고 있지만, 일본의 인터넷 유저로부터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또 다른 발신에 대해서도 같은 모양이다. 카와노 외상도 러시아 대사관의 트위터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러시아가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SNS상에서도 고립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트위터는 2월 28일 저녁의 것. 동일의 참의원예산위원회에서 외무성 국장이 '북방영토가 점령된 것,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러시아군의 침공, 어느 쪽도 국제법 위반이라고 인식한다.라고 발언한 것에 반발하는 내용이다
재일 러시아 대사관은 북방영토는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러시아에서 양도한 것으로 '이것은 일본이 일으킨 침략과 나치스 독일과의 동맹에 대한 처벌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주장 (이문장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게다가 우크라이나 정부를 '나치스'라고 비교하며, 지원을 표명하고 있는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불구하고 사실상 일본은 100년도 되지 않은 사이에 두 번이나 나치스 정권을 지지하는 쪽에 손을 냈습니다. 일찍이는 히틀러 정권을 그리고 지금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카와노 외상이 사용한 말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침략을 스스로 일방적으로 독립을 승인한 친러시아파 지배지역 2군데로부터 요청을 받은 '평화유지 활동'이기도 하며,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부터 '자위'라고 주장.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정권을 '나치스 정권'이라고 하며 재일 대사관도 같은 트위터를 반복해서 올리고 있다.
일본의 트위터 상에서는 호의적인 말림은 보이지 않는다. 앞서 이야기한 트위터에 대해서도 일반 유저로부터 '폭언이 너무 형편없다', '침략전쟁을 정당화하고 있다', '논리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는 코멘트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저녁에는 이것 말고도 '소셜미디어상에서 러시아에 대한 정보전이 퍼지고 있다'라고 러시아군에 의한 우크라이나 쪽의 민간 인프라의 파괴를 반대하는 주장도 발신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카와나 외상은 'Shame on you’라며 일본어와 영어 계정에 트위터를 인용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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