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선거는 야당 제1당의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와 제2야당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극적 단일화한 것으로 삼파에서 사실상 여당 ‘더불어 민주당’ 후보인 이재명 전 경기도 지사와 대야당 통일 후보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일 기타가 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를 5% 전후 리드하고 있지만, 코로나 감염 확대로 보수 지지층이 많던 60대 이상이 투표소에 가지 않고, 투표율이 떨어지면, 국회(300의석)에서 180 의석, 대표 전의 수도·서울에서 시의회 의원 49명 중 41명, 구장 25명 중 24명을 차지하고 있는 여당의 조직표가 살려 이 후보의 역전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있다.
현재는 도망치는 윤 후보, 쫓는 이 후보라는 레이스 전개가 되고 있지만, 양 후보 모두 1표라도 보다 많은 지지를 얻기 위해 네거티브 캠페인도 포함해 여러가지의 전술을 구사하고 있지만, 특이하게도 두 사람 모두 가장 의지가 될 부인을 내세우지 않고 선거에서 싸우고 있다.
유권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표를 얻으려면 부인의 '내조'가 필요하지만,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는 선거전 초반에는 남편과 함께 유세하고 있었지만, 이재명 후보가 도지사 시절 부인의 공사 혼동 의혹이 표면화되 폐쇄되어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는 선거 전부터 경력 사칭이나 부정한 자산 운용 의혹 등이 문제가 되어 지난해 12월 사과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외는 한 번도 공적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다양한 의혹이나 스캔들을 안고 있는 것도 있고 이 후보도 윤 후보도 「대통령에 적합하지 않은 후보」라든지 「좋아하지 않는 후보」라고 말해지고 있는 것은 널려 알려져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더 나은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쁘지 않은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불리고 있지만 대통령 부인도 남편 뒤지지 않게 스캔들에 말려 있기 때문에 부인에 대해 어느 쪽도 부정적인 평가가 정착하고 있다. 그래도 남편이 당선되면 자동으로 '영부인'(퍼스트레이디)이 되기 때문에 우선 두 대통령 후보 부인을 비교해 본다...
연령
김혜경 55세 1966년 10월생 남편 57세 2살 차이
김건희 49세 1972년 9월생 남편 61세 12살 차이
출신
김혜경 서울
김건희 서울
결혼
김혜경 25세 1991년 3월
김건희 39세 2011년 5월
자녀
김혜경 2남1녀
김건희 없음
학력
김혜경 숙명여대 피아노과
김건희 숙명여대 미술교육, 서울대 경영전문 대학졸
종교
김혜경 기독교
김건희 불교
현재
김혜경 전업주부
김건희 콘텐츠 회사 대표
자산
김혜경 10억 원의 맨션 남편 자산 22억 원
김건희 약 69억 원 남편 8억 4천만 원
의혹
김혜경 공무원 사적 이용의 공사 혼동 의혹 공금 횡력 의혹
김건희 학력 경력 사칭 주가조작 의혹 세금 체납
팬사이트 회원수
김혜경 34106명
김건희 788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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