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통신 3월 5일 발행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4일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을 받아 러시아 국내에서 제품·서비스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판매 정지의 구체적인 실시 방법은 밝히지 않았다.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사장은 이 회사의 블로그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사진과 뉴스에 공포와 분노, 슬픔을 기억한다. 러시아에 의한 이 부당하고 부정, 불법적인 침공을 비난한다”라고 표명했다. IT 대형 애플(Apple)도 이에 앞서 러시아에서 제품 판매 정지를 결정. 미국 SNS 대기업의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도 러시아 정부계 미디어에 의한 정보 확산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우크라이나 정부를 노린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책을 취하고 있음을 밝혔다. 스미스에 따르면 침공이 시작된 이래 20개 이상의 우크라이나 정부, IT, 금융기관에 대한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에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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