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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20220212 - みずほ(미즈호)은행 ATM장애

by 테바사키군 2022. 2. 12.

미즈호은행에서 또 atm장애 약 7시간 반 후에 복구 아사히신문

みずほ銀でまた ATM障害 約7時間後に復旧  朝日新聞

 

미즈호은행은 11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일부의 ATM이 사용이 어렵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관동지역 등 9개의 ATM이 사용이 안되었다고 한다. 복구를 위해 오후 3시 반부터 전국의 90개의 ATM을 일시 정지시켰다. 오후 4시 반부터 복구되었다고 한다. 원인은 조사 중이다.

 

미즈호는 작년 2월부터 9월까지, 8번의 시스템 장애를 일으켜 금융청으로부터 2번의 업무개선명령을 받았다. 모회사의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坂井辰史사장과 みずほ은행의 藤原弘治은행장이 인책 사임하게 되어 2월부터 신체제로 이행을 한지 얼마 안돼서 이다.

 

사람들의 의견

 

금융은 지금은 IT산업이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은 신뢰성의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요한 시스템에 있어 메가뱅크 중 트러블이 계속되는 것은 기업풍토, 기업통치의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금융청이 지탄한 할 말을 하지 않고, 시키는 거밖에 안 하는 조직의 혁명은 간단하지 않아 보이는 뉴스로 보입니다.

 

→확실히 일본인의 특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임을 안 지려고 회피하려는 행동들에서 나오는 방어적 태도로는 기업 혁신을 일으키기에는 문제가 크게 있어 보인다. 

 

여기까지 오면 뭔가 숨기고 싶은 다른 무언가가 있어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咬ませ犬가 아닌가 싶다. 만약 합병 전의 시스템이 있어서, 그 연휴가 제대로 안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합병하고 몇 년이나 지난 지금 컴퓨터나 시스템이 과거의 잔재가 그대로 남아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회사의 사장이나 은행장이 바뀔 정도의 엄청난 안건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우선순위가 잘못된 거 같지 않나? 예를 들어 어느 정도의 기간 시스템을 완전히 정지시켜서 전부의 시스템에 이행할 정도의 각오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은행의 단말 조작을 지금과 완전히 다르게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예정에 있다면 선언해야만 한다.

 

※咬ませ犬(かませいぬ)카마세이누 라고 하는것은 견투장에서 견을 훈련시킬때 무는 연습상대가 되는 견을 얘기한다고 하네요. 

 

→분명히 일본 메가뱅크 중 미즈호 은행이 가장 많은 점검이나 점검을 함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트러블로 인해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이번 기사를 통해 여럿 조사해보니 한 번의 시스템 트러블로 5000건 이상의 피해를 일으켰다고 한다. ATM이 은행카드나 통장을 먹어버리거나, 이체 금액이 2배로 이체되어 버린다던가 최근에는 외환 거래 트러블도 있었는데 그게 전부 시스템 트러블이라니 약간 꿈꿈 하다.

 

다른 경제 신문 IT 관련 의견을 들어 봤을 때 미즈호 은행의 시스템은 인간이 만들었다기보다 괴물이 만들었다고 한다. 그 괴물은 회사의 풍토나 조직체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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